(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
팀 버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설판 영어 원서

지은이: : 루이스 캐롤 (Lewis Carroll)
감수: : 이수영, 김보경, 매건 맨리
쪽수: : 236 쪽
판형: : 147 x 200 mm
발행일: : 2010.03.15
가격: : 14800원

ISBN: : 9788956054353
도서 구성: : 영어원서 + 워크북 + CD (MP3 오디오)
세부 시리즈: : 기타

특별함: :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환상 소설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영어로 읽고 듣는다!

도서 소개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으로, 팀 버튼 감독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의 소설판 영어원서를 기반으로 한 책. 독자들이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단어가 암기되도록 구성된 영어본문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영어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원어민이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어 리스닝 능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 시리즈와 달리 원서 본문과 원서 읽기를 위한 콘텐츠가 분리되어 있어 독자가 해당 원서를 좀 더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 소개

Charles Lutwidge Dodgson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이라는 필명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 작가.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부 교수로 일했고 논리학에도 재능을 보였으며 그림과 사진도 무척 좋아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는 루이스가 재직했던 단과대 학장의 딸이자 실존 인물이었던 '앨리스 리던'에게 동화를 들려주다가 쓰게 된 책이다. 또한 일설에 의하면, 앨리스를 매우 사랑했던 루이스는 결국 그녀에게 청혼을 했으나 앨리스의 부모로부터 결혼 승낙을 받지 못했고, 이후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고 한다.

줄거리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이번에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